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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부동산 주요뉴스 요약 정보부동산 2020. 2. 18. 09:10반응형
※ 갈팡질팡 HUG…둔촌주공 분양가 3천만원 넘나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2/163674/
올해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3000만원을 넘을지 주목된다.
일단 조합 측은 3.3㎡당 3550만원대를 원하고 있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측이 3.3㎡당 3000만원대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져 양측 간 간격을 좁히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HUG와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 측은 최근 분양가 협상을 시작했지만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조합은 HUG에 일반 분양가 3550만원을 요구하고 있지만 HUG에서 책정한 분양가는 여기에 미치지 못하는 3000만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내년 공급절벽…정비사업 입주 `반토막`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2/158978/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통한 입주 물량이 내년에 급감하면서 서울이 새 아파트 공급 절벽에 직면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문재인정부 들어 집값을 부추기지 않겠다는 목적으로 정비사업 추진을 옥죈 결과 상당수 사업이 당초 일정보다 지연되거나 사실상 중단되면서 우려했던 공급 절벽이 현실화하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공급 확대를 위해 지지부진한 정비사업의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려면 용적률 상향 인센티브를 주고 공공 임대주택도 함께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수원·용인 찍고 오산·평택으로…수도권 외곽까지 과열 확산
http://news1.kr/articles/?3844677
수·용·성(수원·용인·성남) 부동산 시장 과열이 수도권 전역으로 확산할 조짐이 보인다. 발 빠른 투자자는 벌써 수원과 용인에서 오산, 동탄신도시, 평택 등 상대적으로 덜 오른 지역으로 투자처를 옮기는 모양새다. 수도권 외곽까지 투기 바람이 불면서 실수요자와 세입자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수원 아파트값은 올해 들어 6주 만에 5.84% 올랐다. 전국 최고치다. 집값이 덩달아 오른 장안구(3.19%)를 제외하면 나머지 권선(6.89%)·팔달(6.17%)·영통구(6.57%)의 상승률은 모두 6% 이상이다. 용인 역시 같은 기간 3.23% 상승했다. 용인은 수지(4.34%)·기흥구(3.22%)를 중심으로 올랐다.※ 과천 지정타 첫 분양 '제이드자이' 3.3㎡당 2195만원…"시세차익 5억 이상"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2171979e
기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첫 공공분양 아파트 단지인 ‘과천제이드자이’(투시도) 분양가격이 3.3㎡당 2195만원으로 정해졌다.
17일 GS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분양가심사위원회에서 과천제이드자이 분양가격이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발코니 확장 비용 3.3㎡당 45만원을 포함하면 2240만원이다. 전용 59㎡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5억4000만원 안팎이다. 과천시 아파트의 3.3㎡당 평균가격 시세인 4102만원보다 절반가량 낮아 청약 경쟁이 치열한 전망이다.※ 집값 풍선효과, 경기도 양주까지 번졌나…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웃돈'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2171175e
미분양이 넘치면서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경기도 양주시가 반전을 맞고 있다. 미분양이 급속히 팔리는 건 물론이고 신규 분양 시장에도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서울 집값이 치솟으면서 양주는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집값을 감당하기 어려운 세입자들이 양주시에 내 집 마련을 위해 작년말부터 이동하고 있고, 일부 '갭투자' 세력까지 붙으면서 미분양을 사모으고 있다는 게 현지 관계자의 얘기다.
※ 인천까지 번진 풍선효과… 청라 95㎡ 아파트 석달새 2억8000만원 껑충
대출 규제 등으로 서울 집값을 누르자, 경기 남부 '수·용·성(수원, 용인, 성남)', 화성 동탄, 구리에 이어 인천까지 수도권 전역에서 집값이 뛰는 풍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1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직전 일주일보다 평균 0.11% 올랐다. 전주(0.07%)보다 아파트값 오름 폭이 커지면서 12·16 대책 발표 이후 가장 많이 가격이 뛰었다. 인천 서구에서 2018년 10월 입주한 '청라 에일린의 뜰' 전용면적 95㎡ 아파트는 작년 11월 6억원에 실거래됐지만, 이달엔 이보다 2억8000만원 오른 8억8000만원에 팔렸다.
※ 최고 46층 복합시설·주상복합…'광운대 역세권 개발' 내년 첫 삽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2171766i
서울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 주변 물류부지에 최고 46층 높이의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이 내년 첫 삽을 뜬다.
서울시와 토지 소유자인 코레일은 광운대 역세권 ‘물류부지 개발계획안’을 확정하기 위한 첫 번째 협상조정협의회를 17일 개최했다. 이는 이 역세권 개발의 핵심 사업이다. 양측은 지난해 5월부터 사전협상을 통해 공공기여, 교통개선대책 등 주요 개발계획을 논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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