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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부동산 주요뉴스 요약 정보부동산 2020. 2. 14. 09:06반응형
※ 공시가 오르니…상한제 아파트 분양가 '들썩'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2134103i
정부가 집값 급등을 막기 위해 민간택지에도 분양가 상한제를 도입했지만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를 급격히 올리면서 서울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더 높아질 전망이다. 땅값이 오른 만큼 분양가에 반영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상한제 대상 아파트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땅값을 매긴다.
강남 재건축 부지 공시가 10~20%↑※ 교통 호재 타고 뛴 수용성… ‘총선 전 투기잡기’ 칼 빼든 정부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214020010&wlog_tag3=naver
정부가 ‘수용성’(수원·용인·성남)을 비롯해 경기 남부에 부동산 규제의 칼을 들이민 것은 지난해 ‘12·16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에 쏠리던 부동산 투기자금이 이들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고 판단해서다. 특히 수원의 경우 일주일 만에 가격이 2%나 급등하는 과정에서 이상 거래가 적지 않다고 보고 있다.
※ '마용성' 누르니 올라온 '수용성'…분양권 프리미엄만 5억원(종합)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2134363Y
"올해 7월 입주인데 전용면적 84㎡ 분양권에 피(프리미엄)만 5억원이 붙었어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의 첫 재건축 단지인 '산성역포레스티아' 인근에 있는 한 부동산중개업소의 대표는 13일 연합뉴스에 이렇게 전했다.
현재 이 단지 전용 84㎡ 분양권 시세는 11억원으로, 평균 분양가(약 5억8천만원) 대비 5억원 이상 올랐다.※ ‘GTX 광화문역’ 신설 비용, 사실상 ‘서울시 몫’으로 가닥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98886625670520&mediaCodeNo=257&OutLnkChk=Y
서울 내 GTX-A노선 ‘광화문역’ 추가 신설은 결국 시가 재정부담을 하는 쪽으로 가닥이 모아질 전망이다. 시는 사업주체인 국토교통부, 사업시행자인 에스지레일(신한은행 컨소시엄)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지만 사실상 국토부는 이 협상 테이블에서 한발 물러섰다. ‘민자사업에 국비를 지원할 근거가 없다’는 국토부의 완강한 반대를 서울시도 일정 부분 수긍하면서 협상 테이블에는 시와 사업시행자만 남게 된 셈이다.
※ '기생충' 반지하 집이 수십억 아파트로… 한남3구역 치열한 브랜드 경쟁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021408148042531
서울 최대 재개발사업을 추진하는 한남3구역이 다시 치열한 수주 경쟁으로 내몰렸다. 지난해 말 수주전에 참여했던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이 다시 재입찰을 준비하는 과정에 그동안 문제시됐던 조합원 이주비 제공, 혁신 설계에 따른 시공비와 조합원 분담금 증가 등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 할아버지 찬스로 아파트 산 초딩…‘편법증여’ 딱 걸렸네
http://www.donga.com/news/List/EconomyRE/article/all/20200213/99681459/1
등학생 A군은 할아버지로부터 현금과 토지를 증여 받아 고액의 상가겸용주택을 아버지와 공동으로 취득했다.
국세청은 자금원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A를 조사했고 그 결과 아버지로부터 증여받은 현금을 신고하지 않았던 사실이 드러났다. 이후 국세청은 A군에게 아버지로부터 받은 현금에 대한 증여세를 추징했다.
13일 국세청은 이런 내용을 포함해 최근 세무조사에서 적발된 주요 추징 사례 6가지를 소개했다.※ 정부는 집값 잡혀간다는데… 현장은 “거래 실종 속 통계 착시일뿐”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2131711313564?did=NA&dtype=&dtypecode=&prnewsid=
12ㆍ16 부동산 대책 효과로 최근 서울 집값이 안정되고 있다는 정부의 주장과 달리, “요즘처럼 거래가 끊긴 상황에서 잡히는 가격 통계는 의미가 없다”는 반론이 높아지고 있다. 오히려 극소수의 급매물이 집값하락이라는 착시를 불러 정책 오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매매된 아파트는 3,746건으로 전달(9,307건)보다 60% 가까이 급감했다. 부동산 거래가 활발했던 작년 10월(1만1,520건), 11월(1만1,495건)과 비교하면 거의 4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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