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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부동산 주요뉴스 요약 정보부동산 2020. 2. 17. 09:32반응형
※ 한달새 7000만원 올라...수용성 넘보는 '구·광·화'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358401
정부가 12·16대책을 내놓은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풍선효과가 뚜렷해지고 있다. 부동산 열기가 수·용·성(수원·용인·성남)을 넘어 구리·광명·안양·의왕·남양주까지 번지면서 수도권 집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16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2019년 12월30일)부터 이달 둘째주까지 수·용·성을 제외한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을 집계한 결과 구리시가 2.31%로 수도권 중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화성시 2.10%, 광명시 1.85%, 안양시 1.45%, 의왕시 0.97%, 남양주시 0.75%였다※ 제주 외국인 소유 부동산 1.4% 감소…중국인 최다 보유
https://www.yna.co.kr/view/AKR20200214102900056?input=1195m
제주도 내 외국인 소유 토지 면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제주도의 '외국인 토지 취득, 처분 현황'(신고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 소유 도내 토지는
1만4천644필지, 2천254만8천255㎡다.
이는 2018년 말 2천286만8천330㎡에 견줘 1.4%(32만75㎡) 감소한 것이다.
※ 갭투자 후유증…세입자 "전세금 돌려달라" 소송 2배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2/159045/
서울 송파구 아파트에 전세를 살던 A씨는 다음달 이사를 나가기 위해 집주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집주인이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 알아보니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는 매매값과 전셋값 격차의 절반 이상이 근저당 설정된 것을 확인했다.
※ 상계동에서 왕십리역 한번에… ‘동북선 경전철’ 첫 삽 뜬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2161189792917?did=NA&dtype=&dtypecode=&prnewsid=
서울 노원구 상계동과 성동구 왕십리를 잇는 동북선 도시철도가 13년 만에 첫 삽을 뜬다. 2025년 개통이 목표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서울 동북부 지역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도 주목된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ㆍ고시하고, 14일 사업시행자인 동북선도시철도 주식회사(주간사 현대엔지니어링)로부터 사업 착수계를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2007년 동북선을 포함한 7개 노선을 단계적으로 건설하는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이 발표된 지 13년 만이다.
※ 엄청 비싼 서울 집, 누가 와서 샀나요…최근 4년 구매자 보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002162051035&code=920202
서울은 한국 부동산 시장에서 차지하는 의미가 크다. 서울에서 크게 뛴 집값은 수도권을 거쳐 다른 시·도의 집값까지 끌어올린다. 정부가 서울 집값을 잡는 데 공들이는 것은 이 때문이다. 서울 부동산 시장이 안정되면 전체 시장도 대체로 안정된다는 인식이 강하다.
정부가 서울 전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는 등 서울을 집중 겨냥한 ‘핀셋’ 규제를 내놓는 것 또한 집값 불안의 진원지로 어디를 보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서울 주택을 구매한 이들의 특성은 곧 한국 사회의 부동산 시장 흐름이다.
※ [그게머니]아파트 단지 배치도만 보면 안다, 로열동 찾는 법
https://news.joins.com/article/23707627
=25평이든, 34평이든 원하는 주택형을 고른 후 아파트 동의 향(向)을 확인해야 한다. 채광과 일조량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때 향의 기준은 햇빛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거실 발코니(베란다)다. 남향, 동향, 서향, 북향 순으로 선호도가 높다. 당연히 남향(남동·남서향)인 동이 로열동 후보다. 단지 배치도만으로는 방향을 모르겠다면, 네이버나 다음 지도 등을 보고 동서남북을 확인하면 된다. 모든 동이 남향으로 배치되진 않기 때문에 1000~2000가구의 대단지라도 이 작업만 거치면 2~3개 동으로 추려진다.
※ '수용성' 잡기 초읽기..'투기과열지구' 초강수 나오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21412235727850
정부가 12·16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지 두 달여 만에 규제지역을 추가하는 후속 방안을 내놓는다. 집값이 급등해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지정요건을 충족한 '수용성'(수원·용인·성남)의 규제를 격상하고 수도권 외 지역까지 규제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검토 대상에 올렸다. 규제지역 지정 후 집값이 뛴 경우가 적지 않았던 만큼 정부가 어느 정도 '의지'로 대응할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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