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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부동산 주요뉴스 요약 정보부동산 2020. 2. 13. 09:07반응형
※ 땅 공시가 속도조절했지만…강남·명동 보유세는 두자릿수 껑충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2/147293/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상승률이 크게 줄었다. 지난해 공시지가가 급격하게 인상되면서 토지주와 지방자치단체 등 반발이 거세지자 정부가 수위 조절에 나선 모양새다.
특히 작년 2배 이상 급등하며 `과속 스캔들`을 일으켰던 서울 중구 명동 일대 상업용지의 공시지가 상승률은 올해 5~10%에 그쳤다. 표준지 공시지가 중 가장 비싼 서울 중구 충무로1가 `네이처리퍼블릭` 땅(169.3㎡)은 ㎡당 가격이 1억9900만원으로 작년 대비 8.7% 올랐다.※ 한강변 50층 아파트 실현되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21014450111008
‘35층룰(일반주거지역 내 아파트 최고 층수 35층 제한)’을 고수하던 서울시가 기반 시설이 충분한 역세권 단지의 복합개발 허용을 검토 중이다. 허용하면 50층짜리 아파트 건립이 가능해진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역세권(승강장 경계로부터 500m 이내)에 위치한 재건축 정비구역의 용도변경을 통한 고밀도 복합개발 허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해 용적률을 높여주는 대신 임대주택 등을 더 지어 공공기여를 높이기 위해서다.
※ 공시지가 ㎡당 2억… 보유세는 50% 폭등 예고 [뉴스 투데이]
http://www.segye.com/newsView/20200212515567?OutUrl=naver
국토교통부가 12일 전국 3300만 개별 필지의 공시지가 산정 기준인 ‘2020년 표준지 공시지가’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지난 1월1일 기준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공시지가는 6.33% 상승해 11년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국토부는 또 공시 대상 토지 3353만 필지 가운데 대표성을 가진 50만 필지에 대한 공시지가 현실화율은 65.5%이며, 지난해(64.8%)에 비해 0.7%포인트 올랐다고 설명했다. 주거용 표준지의 경우 1.1%포인트 오른 64.8%였다. 하지만 시민단체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공시지가 현실화율이 (경실련 자체) 조사보다 2배 이상 높은 결과라 신뢰할 수 없다”며 ‘불평등 공시지가’ 문제를 해결하라고 주장했다.
※ 서울 강동구 아파트가 평당 1500만원대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12/2020021200005.html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암사 한강'조합이 조합원을 모집한다. 암사동 458번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총 60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A·B 타입) 472가구, 84㎡ 128가구로 구성된다.
※ 땅값도 현실화… 강남·성동구 10% 넘게 올랐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22649&code=11151500&cp=nv
올해 전국 표준지 땅값(공시지가)이 평균 6.33% 올랐다. 특히 서울 강남 3구와 ‘마·용·성’(마포구·용산구·성동구)은 전국 평균치를 훌쩍 뛰어넘었다. 시세반영률이 낮은 비싼 땅의 공시가격을 현실화하겠다는 정책 취지가 반영됐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전국 표준지(50만 필지)의 공시지가를 발표했다. 기준점은 올해 1월 1일이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국 공시 대상 토지 3353만 필지 가운데 대표성을 띤 50만 필지를 대상으로 산출한 것이다. 개별 토지의 공시지가를 매기거나 보유세 등 세금과 부담금 부과, 건강보험료를 산정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국토부 "쌓여가는 공실…건물주 보유세, 임대료 전가 힘들어"
http://news1.kr/articles/?3840928
정부가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를 발표한 가운데 공시지가 상승에 따른 임대료 전가나 '둥지 내몰림(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건물주들의 세금 전가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서다.
그러나 국토교통부는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에 따른 보유세 증가분이 상가임대료에 전가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선을 그었다. 최근 상가공실률 등 상업용 부동산 시장 상황을 감안할 경우 공시지가 상승이 임대료로 전가되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반응형'부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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