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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부동산 주요뉴스 요약 정보부동산 2020. 2. 19. 09:01반응형
※ GTX 조기착공ㆍ개통에 매진… ‘전담팀’ 만든다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2002171510059510361
수도권 광역교통지도를 새로 그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사업의 정부 전담조직이 본격 가동된다. GTX A노선 조기 개통과 BㆍC노선 조기 착공에 속도가 붙고, D노선 발굴이 힘을 받을 전망이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이르면 이달 말 ‘GTX 추진 전담팀(가칭, GTX팀)’을 출범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최근 행정안전부와 직제규정 개편 협의를 완료하고, 조직구성을 위한 막바지 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공원일몰제 앞두고…올해 토지보상금 ‘4조원’ 풀린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19366625671832&mediaCodeNo=257&OutLnkChk=Y
올해 전국의 도시 공원에서 4조원이 넘는 토지보상금이 풀릴 전망이다.
18일 토지보상 및 부동산개발 정보 플랫폼 지존에 따르면 올해 전국 308곳의 도시공원에서 모두 2조 1800억 2219만 8700원의 토지보상 예산이 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존이 전국 187개 광역 및 기초 지자체의 세출예산서와 정보공개 청구 등의 방법으로 전수 조사한 결과로, 각 지자체별로 추경을 편성할 경우 앞으로 금액은 더 늘어날 수 있다.※ 이번주 19번째 부동산대책 나온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YYYJYMS93
정부가 이번주에 규제지역을 확대하는 부동산 추가 대책을 발표한다. 최근 12·16부동산대책의 풍선효과로 가격이 뛴 수원시 영통구·권선구 등을 포함해 ‘수용성(수원·용인·성남)’ 지역이 모두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한 방송에 출연해 ‘수용성을 조정대상지역에 지정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했고 관계부처와 당정청 간 협의가 거의 막바지 단계에 와 있다”며 “이번주 내로 대책이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부 지역 중저가 아파트와 주택을 중심으로 가격이 지나치게 오르는 양상에 대해 예의주시했다”며 “가격 상승을 억제해 실수요자를 보호하고 불법 탈세 근절을 강화한다는 게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 중계동·봉천동·독산동도 10억 찍었다
서울 마포구 대흥동 '마포태영' 아파트 전용 59㎡(25평형·1999년 입주)의 매매 가격은 지난해 11월 8억원 초중반대였지만, 최근 9억2500만원으로 뛰었다. 인근 S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15억원 이상 아파트에 대한 대출을 금지한 '12·16 부동산 대책'이 나왔지만, 9억원 정도 하는 20평대 아파트는 대출이 어느 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시중 유동자금이 대출·세금 규제를 피해 경기 '수용성(수원·용인·성남)'으로 몰리면서 이 지역 집값이 오르자, 서울에선 실수요자들이 집값의 추가 상승을 우려해 '추격 매수'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르포] 양주옥정노르웨이숲, 역대 최고가 분양 "청약 괜찮을까?"
http://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896
※ 분양시장 핫 키워드 ‘학세권’…프리미엄 누려볼까?
https://ccnews.lawissue.co.kr/view.php?ud=20200218140630944167191f6c6e_12
학교와 가까운 입지를 누릴 수 있는 이른바 ‘학세권’단지는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분양시장의 주 수요층이 어린 자녀를 둔 3~40대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에게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춘 학세권 단지는 인기가 높을 수밖에 없다.
실제로 교육환경은 주거지를 선택할 때 필수적으로 고려하는 요소라는 설문조사도 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서울, 분당, 일산 등 신도시 거주 기혼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자녀의 교육과 환경은 유관하다’라는 응답에 85%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했다. 주거환경이 교육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다.※ "수용성보다 싸다" 하남 아파트도 10억 찍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21815333498658
경기도 하남시의 30평대 아파트도 10억원대에 들어섰다.
반면 하남시 풍산동 '미사강변더샵센트럴포레' 84㎡는 매매 호가가 8억9000만~10억원대다.
'빠숑'으로 알려진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은 "하남은 투기과열지구라라 쉽게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이 아닌데 주변 아파트 가격이 워낙 올라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보이자 세입자들이 매매로 갈아타며 갭을 메우고 있는 것"이라며 "지하철 개통시 하남에서 강동구와 강남, 종로까지 접근성이 좋아지며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봤다.반응형'부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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