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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종훈, 불법촬영 인정…"이제라도 처벌받게 돼 홀가분"오늘의 핫소식 2020. 3. 18. 13:57
동료 가수 등과 집단 성폭행에 가담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가수 최종훈(31)이 불법촬영 등 혐의로 추가 징역형을 구형받았습니다. 검찰은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의 첫 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최씨의 신상을 공개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 등도 명령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최씨는 2016년 피해 여성의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촬영한 뒤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에 여러 차례 올린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같은 해 2월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자 현장 경찰관에게 200만원의 뇌물을 주겠다며 이를 무마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앞서 단체 채팅방 멤버인 가수 정준영(31) 등과 함께 강원도 홍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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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영구제명 경고에…이준석 "4년전 무소속 출마 잊었나"오늘의 핫소식 2020. 3. 18. 13:53
이준석 미래통합당 노원병 후보가 무소속 출마자들에게 \영구제명\을 경고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4년 전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신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무소속 출마하면 영구 제명"이라는 이해찬 대표의 발언을 전한 뒤 "죄송한데 4년 전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신 것 같다"며 "그걸 벌써 잊으신 건지요"라고 비꼬았다. 앞서 이 대표는 경선에서 탈락한 일부 후보들이 무소속 출마 의지를 잇따라 보이자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에는 영구 제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강훈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영구제명이 얼마나 의미있겠나 싶지만 (구체적인) 당헌·당규를 찾아보겠다"며 "(만약) 당규에 없다면 보완할 것"이라고 보충 설명했다.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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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악플러 2명 고소한다 "끝까지 갈겁니다" [전문]오늘의 핫소식 2020. 3. 18. 13:50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정준이 악플러들을 고소하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정준은 1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두 사람은 내일 변호사 분과 미팅 후 고소하겠습니다. 저도 공개적으로 하는 거라 끝까지 갈 겁니다"라고 밝힌 뒤 고소의 대상이 되는 계정을 공개했다. 게재된 계정의 네티즌들은 정준에 대해 "저도 대강 저놈의 행적을 압니다. 겉멋으로 교회 다니며 등에 칼 꼽은 놈이죠" "교회 저렇게 다니면 안 되는데.. 어느 교회길래 저 지경으로 만들었을까"라고 말했다. 정준은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가야겠어요"라는 고소 의지를 드러냈다. 그간 정준은 문재인 대통령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여러 차례 게재해 왔으며 특히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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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안전벨트 미착용 사과 "잘못 인정…큰 실수 범했다" [전문]오늘의 핫소식 2020. 3. 18. 13:46
이상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사과문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과문을 통해 이상아는 “제가 공인으로 모범을 보여야하는데 기본적인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이 글을 올린다”며 “아파트 단지내에서 잠깐 시운전하는 거라서 안일하게 생각했던 저의 짧은 생각이 이런 큰 실수를 범했다”고 안전벨트를 하지 않고 운전을 하고 이를 영상으로 게재한 것을 반성했다. 이어 이상아는 “앞으로 절대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고 불편한 상황을 만들어드린 점 고개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차의 시승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상아는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고 경고음이 울렸음에도 안전베트를 하지 않았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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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공병호 “통합당 섭섭할 수 있지만, 반발 설득력 없어”오늘의 핫소식 2020. 3. 18. 13:43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공천을 놓고 미래통합당 쪽에서 반발이 커지고 있는 데 대해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직접 나서 “(통합당에서) 인간적으로 섭섭할 수 있지만 반발은 설득력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 6인의 뜻을 모아 정상적이고 합법적으로 이번 공천이 이뤄졌다는 것이다. 공 위원장은 17일 자신이 운영해 온 유튜브 채널 에 ‘미래통합당 반발하다-공관위원장을 마치면서(1)’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이번 공천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소개했다. 그는 영상 도입부에서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직을 마치고 3월 17일부터 본업(유튜브 방송)에 복귀했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논란이 되는 공천 결과에 대해 “사람마다 시국을 바라보는 인식·판단의 차이가 있고 한국 미래에 대한 비전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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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황교안 격노·사천 비판에 한선교 “젊음과 전문성에 치중”오늘의 핫소식 2020. 3. 17. 16:27
오는 4·15 총선을 앞두고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이 야권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이라는 관념을 깬 파격 공천이라는 평가다. 비례대표 후보로 점찍었던 영입인재들이 줄줄이 밀려나자 통합당 내에선 “통합당 영입 인재 출신에 불이익을 준 것 아니냐” (미래통합당 염동열 인재영입위원장)는 볼멘소리가 공개적으로 나왔다. 반면 한선교 대표는 “객관적인 심사에 의한 것”이라며 이번 논란이 과도하다는 입장이다. 미래한국당 대표인 한선..........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489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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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해고 나대한, 재심땐 번복?…강수진은 입장 단호오늘의 핫소식 2020. 3. 17. 16:26
국립발레단 사상 최초로 해고 징계를 받은 단원 나대한(28)은 이달 30일까지 재심 청구를 할 수 있다. 재심이 열려 해고 결정이 번복될 가능성이 있을까. 나대한은 국립발레단이 대구 공연 후 코로나 19 확산에 자체적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지난달 27일 일본 여행을 다녀온 후 이달 16일 징계위원회 결정으로 해고됐다. 국립발레단은 1962년 창단했고 현재 60여명의 무용수가 소속돼 있다. 나대한은 국립발레단 최초로 해고 결정이 된 단원이다. 국립발레단 규정에 따르면 징계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해당 단원은 14일 이내에 재심 청구를 할 수 있다. 재심 청구를 하게 되면 두 번째 위원회가 열리게 된다. 하지만 두 번째 위원회도 첫 번째 징계위원회와 동일한 구성이다. 강수진 예술감독을 포함한 국립발레단 사무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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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세희, 더 크로스·김범수 명곡 재해석…라이브 퀸 면모오늘의 핫소식 2020. 3. 17. 16:25
가수 지세희가 선배 더 크로스와 김범수의 곡을 재해석했다. 지세희는 지난 7일과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더 크로스의 ‘돈 크라이(Don’t Cry)’와 김범수의 ‘끝사랑’을 커버한 영상을 각각 공개했다. "먼저 노래방에서 돈 크라이를 열창하는 지세희는 스피커를 뚫고 나올듯한 폭발하는 고음과 독보적인 보컬과 소울 가득한 명불허전 록 스피릿을 자랑했다." ‘끝사랑’ 커버 영상에선 섬세한 가사 전달력과 애절한 표정 연기로 듣고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특히 지세희는 두 편의 커버..........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69&aid=0000476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