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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YG와 세 번째 재계약…15년 신뢰 이어간다 [공식]오늘의 핫소식 2020. 3. 11. 13:22
그룹 빅뱅과 YG엔터테인먼트가 두터운 신뢰를 또다시 확인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빅뱅 멤버인 지드래곤(G-DRAGON) 태양 탑(T.O.P) 대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1년과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다. 2006년 데뷔한 빅뱅은 그동안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그룹 유닛 솔로 등 가요계를 넘어 K팝 관련 산업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보여왔다. YG 측은 "빅뱅은 음악적 영역을 넘어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흐름을 바꾼 그룹이다. 빅뱅이 앞으로도 계속해 당사 대표 아티스트로서 세계 속 K팝 역사를 써내려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빅뱅은 시너지가 검..........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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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노지훈♥이은혜→함소원 다이어트 DVD...10% 돌파오늘의 핫소식 2020. 3. 11. 13:16
가수 노지훈과 이은혜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노지훈-이은혜 부부에게 벌어진 매콤한 시누 대첩 함소원과 중국 마마의 2020년 프로젝트 고부 다이어트 DVD 제작기가 펼쳐졌다. " "노지훈-이은혜 부부는 트롯 남신과 현직 모델 답게 결혼 3년 차 아이 부모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완벽한 피지컬과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15개월 아들 이안이 또한 완성된 이목구비로 샤방샤방 가족의 탄생을 알렸고 노지훈은 이안이와 놀아주기 위해 미스터트롯을 틀고 흥 넘치는 재롱을 보여줘 여자 아맛팸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다. 뒤이어 아들 이안이를 위한 이유식을 완벽하게 만들며 워너비 남편의 표본을 보여줬던 노지훈이 의외로 넘치는 자기애의 소유자였음이 밝혀져 반전을 선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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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아나운서, 가족 이야기 통해 보여준 `찐사랑`(모던패밀리)오늘의 핫소식 2020. 3. 11. 13:15
이재용 아나운서 가족이 아픔도 허물도 감싸안는 가족의 사랑을 그려냈다. 6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 53회에서는 이재용 가족의 ‘압구정 추억 여행’ 2탄이 펼쳐졌다. 이날 이재용 가족은 30여년 넘게 산 추억의 동네 압구정동으로 오랜만에 외출에 나섰다. 이재용의 부모는 초기 치매 증상으로 실버타운에 입주해 있지만 모처럼 아들 손주와 압구정동을 찾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네 식구는 단골 빵집에 들러 그 시절 즐겨먹던 빵을 먹으면서 두런두런 이야기꽃을 피웠다. 여기서 이재용은 “지호(이재용의 맏아들)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이혼으로 인해) 우리가 다시 본가로 돌아왔는데 그때 속으로 어떠셨냐?”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어머니는 “안 됐구나 했지. 그런데도 우리 지호 말썽 안 부리고 잘 커줘서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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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뭉쳐야 찬다' 황선홍+설기현 등장에 최고 7.7% 기록오늘의 핫소식 2020. 3. 10. 17:24
‘뭉쳐야 찬다’ 2002년 월드컵 신화의 황선홍 설기현이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로가구 기준 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는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7%까지 치솟았다. 방송에서는 황선홍과 설기현이 일일 코치로 등장 전설들을 위한 레슨과 현역 시절을 떠올리게 한 맞대결을 펼쳤다. 먼저 2002년 월드컵 비하인드 폭로전은 유쾌함을 터뜨렸다. 안정환이 미국전 동점 헤더골 후 두리번거렸다는 루머에 대해 황선홍은 “공을 찾는다는 건...”이라고 말을 흐렸고 설기현 마저 이탈리아 결승골에 대해 “그때도 약간 멈칫하지 않았냐”며 예능감을 발휘한 것. 두 사람의 능청미에 진땀을 빼는 안정환의 모습은 더욱 폭소를 불렀다. 이어진 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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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2002년 월드컵 신화 완벽 재현한 황선홍+설기현 클래스오늘의 핫소식 2020. 3. 10. 17:19
동아닷컴 JTBC ‘뭉쳐야 찬다’에서 2002년 월드컵 신화가 짜릿하게 재현됐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황선홍과 설기현이 일일 코치로 등장 전설들을 위한 레슨과 현역 시절을 떠올리게 한 맞대결을 펼쳤다. 특히 두 사람의 열정은 ‘어쩌다FC’의 에너지를 풀 충전시켰다. 먼저 2002년 월드컵 비하인드 폭로전은 유쾌함을 터뜨렸다. 안정환이 미국전 동점 헤더골 후 두리번거렸다는 루머에 대해 황선홍은 “공을 찾는다는 건...”이라고 말을 흐렸고 설기현 마저 이탈리아 결승골에 대해 “그때도 약간 멈칫하지 않았냐”며 예능감을 발휘한 것. 두 사람의 능청미에 진땀을 빼는 안정환의 모습은 더욱 폭소를 불렀다. 이어진 원 포인트 레슨은 ‘어쩌다FC’의 실력 게이지를 가득 채웠다. 대체불가 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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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中사업가와 결혼' 성은채, 지난 2월 득남 "아들 이름은 황금보, 남편 닮았다"(인터뷰)오늘의 핫소식 2020. 3. 10. 17:15
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개그우먼 성은채(본명 김은채 33)가 지난 2월 득남한 가운데 출산 소감을 밝혔다. 10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성은채는 지난 2월 15일 새벽 오전 6시 42분께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출산 후 약 한 달이 지난 현재 그는 일산 집에서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성은채는 이날 TV리포트에 "남자 아이고 이름은 황금보다. 남편 성이 황이고 내 성이 김이라서 황금보(黃金寶)라고 지었다. 중국이름은 황찐빠오고 배우 이름과 같아서 외우기 쉽다"면서 "보배보자를 쓰는데 중국 말로 아기라는 뜻도 있고 보석함이라는 의미도 있다"고 밝혔다. 이제 한 사람의 아내를 넘어 엄마가 된 성은채. 그는 "이번에 아이를 낳고 모든 엄마들이 대단하다고 느꼈고 존경하는 마음이 생겼다. 엄마한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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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한류스타 자니윤, 한국 최초 토크쇼 탄생시킨 코미디 대부(종합)오늘의 핫소식 2020. 3. 10. 17:15
미국서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활약… NBC " 투나잇쇼 30번 넘게 출연" "귀국 후 한국 토크쇼 원조격 자니윤 쇼 진행…정치권과 인연도 주목"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송은경 기자 =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LA )에서 별세한 자니윤(한국명 윤종승)은 원조 한류스타로 한 시대를 풍미한 코미디계 대부였다. 미국에서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활약하며 현지 인기 토크쇼에 아시아인 최초로 출연했고 한국 최초의 토크쇼를 자신의 이름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 ◇ 미국 인기 토크쇼 투나잇쇼 아시아인 최초 출연" 고인은 미국에서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활약했다. 동양인이지만 자신에 대한 성적 인종차별적 발언을 툭툭 치고 넘어가는 식으로 현지 관객들을 웃겼다. 1977년 산타 모니카 코미디 클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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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한류스타 자니윤, 한국 최초 토크쇼 탄생시킨 코미디 대부(종합)오늘의 핫소식 2020. 3. 10. 17:13
미국서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활약… NBC " 투나잇쇼 30번 넘게 출연" "귀국 후 한국 토크쇼 원조격 자니윤 쇼 진행…정치권과 인연도 주목"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송은경 기자 =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LA )에서 별세한 자니윤(한국명 윤종승)은 원조 한류스타로 한 시대를 풍미한 코미디계 대부였다. 미국에서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활약하며 현지 인기 토크쇼에 아시아인 최초로 출연했고 한국 최초의 토크쇼를 자신의 이름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 ◇ 미국 인기 토크쇼 투나잇쇼 아시아인 최초 출연" 고인은 미국에서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활약했다. 동양인이지만 자신에 대한 성적 인종차별적 발언을 툭툭 치고 넘어가는 식으로 현지 관객들을 웃겼다. 1977년 산타 모니카 코미디 클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