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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장윤정의 버스킹 도전...'트롯신이 떴다', 14.9%로 출발오늘의 핫소식 2020. 3. 5. 13:41반응형
'트롯신이 떴다'가 첫 방송부터 10%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는 전국 기준 1부 9
2%, 2부 14
9%를 기록했다
전작인 '이동욱의 토크가 하고 싶어서' 마지막 12회(2
3%)보다 크게 오른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수목극 '포레스트'(4
8%)의 기록을 크게 앞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 전설들의 첫 만남부터 버스킹 무대에 서기까지 과정이 그려졌다
베트남 출국 일주일 전 남진,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과 정용화, 붐 등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설운도는 트로트계 대부 남진을 보자 '오빠 부대'의 원조라고 말했고, 남진의 소녀 팬이었던 김연자가 산증인임을 입증했다
이에 남진은 "공연 끝나고 차가 가야 하는데, 1시간 동안 못 갔다
그땐 그런가 보다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대단했던 것 같다"라며 추억을 떠올렸다
이런 분위기도 잠시, 장윤정은 "현지에서 트로트 반응이 없어서 풀이 꺾일까봐 걱정이 된다"며 불안감을 내비쳤다
김연자 역시 "우린 트로트 버스킹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잖아"라며 긴장한 내색을 보였다
베트남에 도착한 트롯신들은 제작진으로부터 1시간 안에 호치민 우체국 앞에서 버스킹을 해야 한다는 소식에 당황했다
이들은 카페에 모여 공연 순서 회의부터 시작했다
오프닝을 모두 꺼려하자 가위바위보에서 승리한 사람이 공연 순서를 정하기로 했다
이에 주현미가 가위바위보에서 승리, 나이가 많은 순서대로 공연을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이때부터 김연자는 "진짜 나이 말할까요? 가짜 나이 말할까요?"라며 "진짜 나이는 58년 개띠인데
설운도의 진짜 나이가 나보다 어릴 것"이라며 때아닌 전설들의 ....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52&aid=0001410165반응형'오늘의 핫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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