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능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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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치원·학교 개학 2주 추가연기.. 수능 연기도 검토오늘의 핫소식 2020. 3. 17. 16:15
파이낸셜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유치원·초중고의 4월 개학이 현실화됐다. 4월 개학에 따라 수업일수가 10일 감축되고 감축한 수업일수에 비례해 수업시수도 조정된다. 개학이 연기되는 동안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긴급돌봄은 오후 7시까지 계속 제공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국의 모든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2020학년도 신학기 개학일을 당초 3월 23일에서 4월 6일로 2주간 추가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개학 연기로 학사일정 변경 불가피 이번 3차 개학 연기에 따라 총 5주의 휴업이 실시되면서 유치원 어린이집과 각급학교의 학사 일정 변경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학교에 4주차 이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