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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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용 항체 개발 속도 붙었다오늘의 핫소식 2020. 3. 5. 13:40
국내 연구진, 코로나19 결합 사스메르스 항체 예측(지디넷코리아=김태진 기자)전 세계 연구진이 코로나19에 대항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하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 치료용 항체와 진단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이 같은 연구결과는 코로나19 치료용 항체와 백신 개발을 앞당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화학연구원은 CEVI(신종 바이러스) 융합연구단은 기존에 알려진 사스 중화항체 2개와 메르스 중화항체 1개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다는 결과를 예측했다고 밝혔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포 내로 침입할 때 활용되는 단백질이다 연구진은 이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는 항체를 예측한 것이다 항체는 인체에 침입하는 바이러스를 무력화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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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용 항체 개발 속도 붙었다오늘의 핫소식 2020. 3. 4. 23:03
국내 연구진, 코로나19 결합 사스메르스 항체 예측(지디넷코리아=김태진 기자)전 세계 연구진이 코로나19에 대항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하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 치료용 항체와 진단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이 같은 연구결과는 코로나19 치료용 항체와 백신 개발을 앞당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화학연구원은 CEVI(신종 바이러스) 융합연구단은 기존에 알려진 사스 중화항체 2개와 메르스 중화항체 1개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다는 결과를 예측했다고 밝혔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포 내로 침입할 때 활용되는 단백질이다 연구진은 이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는 항체를 예측한 것이다 항체는 인체에 침입하는 바이러스를 무력화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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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대 연구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 성공”이것 저것 2020. 1. 29. 09:3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중국 우한시의 구급차 운전자가 방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구호활동을 하고 있다[EPA]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홍콩대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9일 보도했다. 전염병 권위자인 위안궈융 홍콩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홍콩의 첫 ‘우한 폐렴’ 확진자에게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추출해 백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홍콩대 연구팀은 이전에 위안 교수의 연구팀이 개발했던 코에 뿌리는 백신을 토대로 새 백신을 만들었다. 연구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표면 항원 일부를 독감 백신으로 바꿨다. 이를 통해 독감 바이러스는 물론 폐렴을 일으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