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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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3번 4세 확진자 등원 어린이집 원생 190명 음성 판정오늘의 핫소식 2020. 3. 3. 09:09
[이철우 기자(=밀양)] 경남 밀양시는 밀양 3번 확진자가 등원하는 밀양시 교동 소재 어린이집 원생과 직원 등 190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밀양시는 3번 확진자가 21일 어린이집을 등원한 것을 파악, 발 빠르게 안심카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접촉자 검체 채취에 들어갔다 ▲기자회견 장면 ⓒ프레시안(이철우)어린이집 접촉자 190명 중 185명은 지난달 29일과 1일 안심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5명은 밀양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직접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지난 1일과 2일에 걸쳐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로써 3번 확진자가 다녔던 어린이집 종사자 및 원생 등 190명이 모두 코로나 음성판정을 받았다 밀양 3번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자가 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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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감염자 접촉한 딸은 ‘어린이집 교사’… 해당 ‘어린이집’ 휴원이것 저것 2020. 1. 31. 09:50
지역 사회ㆍ학부모들 비상 태안군은 해당 어린이집 휴원ㆍ방역 조치 30일 광주 북구청 직장어린이집에서 보건소 직원이 원아에게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를 가르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일명 우한 폐렴) 6번째 확진자가 설 연휴 밀접하게 접촉한 딸이 충남 태안군 어린이집 교사로 확인돼 지역 사회와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해당 어린이집은 31일부터 폐쇄 조치돼 휴원에 들어갔다. 태안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최초 2차 감염자인 56세 남성(6번째 확진자)이 설 연휴 자신의 딸과 사위와 밀접하게 접촉했다고 이날 밝혔다. 접촉자 중 딸은 태안군 소재 A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딸은 설 연휴 직후인 28~30일 3일 동안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