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풍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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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산불 사흘째 진화 작업…산림 200㏊ 소실오늘의 핫소식 2020. 4. 26. 14:06
(안동=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지난 24일 오후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작업이 사흘째인 26일에도 계속되고 있다. 경북도와 산림 당국은 이날 오전 6시부터 헬기 32대와 인원 3천40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재개했다. 산불은 이날 오전 기준 산림 200㏊(경북도 추정)가량을 태운 뒤 계속 번지는 ..........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571538 -----------------------------------------------------------------------------------------------https://kakaonamu.ti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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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산불 사흘째 진화 작업… 고속도로는 운행 재개오늘의 핫소식 2020. 4. 26. 13:59
26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림청 소방 국방부 지방자치단체 등은 헬기 32대와 소방차·산불진화차 등 장비 215대 공무원과 특수진화대 군 경찰 등 3500여 명을 이날 오전 5시 30분쯤부터 산불 현장에 투입했다. 소방 당국은 현재 안동지역에 초속 1.9m의 약한 바람이 불고 있는 만큼 장비를 총동원해 진화를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산불은 지난 24일 오후 3시40분쯤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발생했다. 다음날인 25일 낮 12시쯤 큰 불길이 잡힌 것으로 판단됐으나 오후 2시쯤 초속 9m의 강풍이 불면서 재발화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불은 산림 200 ha (헥타르)와 주택 3채 창고 2동 축사 3동 비닐하우스 4동 등을 태웠고 돼지 800여 마리가 폐사했다. 안동시 남후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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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산불 강풍에 되살아나…남후면 주민 대피령오늘의 핫소식 2020. 4. 25. 22:18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24일 오후 경북 안동시 풍천면 야산에서 난 산불이 발생 24시 만에 인근 지역으로 확산하면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경북 안동시는 25일 오후 3시 18분을 기해 남후면 고하리와 단호2리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불은 지난 24일 오후 3시 39분께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시작됐으며 당일 밤 남후면 하아리 상아리 주민 150여명이 마을회관과 청소년 수련관으로 긴급 대피했다가 25일 오전 산불 기세가 잦아들면서 모두 귀가했다. 곧 진화될 것으로 보였던 불은 이날 낮부터 초속 8m 안팎의 강풍을 타고 다시 남후면 고하리와 단호리 방면으로 확산하고 있다. 현장에는 산불 진화 헬기 10여대와 소방차 30여대 진화 인력 1천여명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