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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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청장, 면마스크 착용…"보건용은 필요한 사람부터"오늘의 핫소식 2020. 3. 9. 12:15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이 보건용 마스크가 꼭 필요한 의료진 기저질환자들을 위해 건강한 주민들은 면 마스크를 착용하자고 독려하고 나섰다. 6일 마포구에 따르면 유 구청장은 구 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면 마스크를 쓰고 있다. 유 구청장은 "보건용 마스크가 부족해 기저질환자 유증상자 고령자 의료진 등 보건용이 필요한 사람들이 이를 쓰지 못하는 사태를 우려한 것"이라며 "건강한 주민은 면 마스크를 착용하십사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포구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각계의 온정이 쇄도하고 있다. 한성종합디자인은 특수 소재를 이용한 안면 보호구 50개를 선별진료소 근무.......... 출처 : https://news.naver.co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