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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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클라시코 현장에 호날두 깜짝 방문…유벤투스 이적 후 처음오늘의 핫소식 2020. 3. 2. 11:07
캡처 | 스페인 ‘마르카’ 보도유벤투스의 호날두가 지난해 7월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친선경기에 앞서 벤치에 앉아 있다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 com[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가 겨루는 ‘엘클라시코’ 더비 현장을 방문했다 ‘마르카’지 등 다수 현지 언론은 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엘클라시코 더비에 호날두가 등장, 스카이박스에서 경기를 관전했다고 보도했다 정장 차림의 호날두는 시종일관 중계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진중하게 경기를 관전했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만 438경기를 뛰면서 450골을 터뜨렸다 특히 엘클라시코에서 6경기 연속으로 ..